기업부설연구소/연구개발전담부서 사후관리는 연구소 혹은 전담부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직권취소를 막고, R&D세액공제 리스크를 관리하는 활동입니다.
연구소/전담부서 설립 후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 2가지는 ‘직권취소’와 ‘R&D세액공제 환수’ 입니다.
직권취소가 되면 향후 1년간 연구소/전담부서 설립이 불가능합니다. 그래서 원래라면 내지 않아도 되는 비용(법인세)을 부담하게 됩니다.
직권취소가 되지 않더라도 R&D세액공제 증빙자료가 적절히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수혜받은 금액만큼 다 뱉어낼 수도 있습니다.
다시 정리하면, 사후관리는 연구소/전담부서의 직권취소와 R&D세액공제 환수를 막고, 더 나아가 지속적인 R&D성과를 창출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좋지 않은 혹은 잘못된 연구소/전담부서 운영 사례 중 유의해야 할 Case는 아래와 같습니다.
Case 1. 대표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 경우
스타트업 혹은 아직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대표님이 직접 연구소/전담부서 사후관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
대표님은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거나 영업 등 사후관리 보다 더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하셔야 합니다.
또, 실제로 대표님들은 너무 바쁘시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.
Case 2. 연구소/전담부서 담당자가 지정되지 않거나 변경이 잦은 경우
담당자가 지정되지 않거나, 지정되어 있더라도 그 담당자가 수시로 변경되는 경우도 일관성 있게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.
이 경우에는 대표님 혼자 스트레스 받는 것이 아니라,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연구소/전담부서 관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
Case 3. 연구개발자료(연구노트 등)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
꽤 많은 기업들이 연구개발자료(연구노트 등)를 작성하지 않고 있습니다. 이유는 크게 4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.
① R&D활동을 실제로 하지 않아서 작성을 못한다.
② 우리가 R&D활동을 하는지 안하는지 몰라서 작성을 못하겠다.
③ 연구노트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모르겠다.
④ R&D활동은 하고 있지만 연구노트를 작성할 인원 혹은 여유가 없다.
정말 안타깝지만, 어떤 이유가 됐든 연구노트를 필수적으로 작성하셔야 합니다.
실제로 R&D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직권취소를 피하기 위해서는 연구노트를 작성하셔야 합니다.
(※ 혹시라도, 연구노트 작성이 곤란하시다면 편하게 골든아워로 연락주세요 !)
Case 4. 자격요건이 되는 인원을 맹목적으로 연구원으로 등록하는 경우
R&D세액공제 등의 목적으로 자격요건이 되는 인원은 맹목적으로 연구조직에 등록하는 경우 입니다.
일시적으로 이와 같이 처리하는 것은 용인될 수 있으나, 이것이 장기간 유지되면 직권취소 및 R&D세액공제 환수 리스크가 커지게 됩니다.
교과서적인 말이지만, 연구소/전담부서를 잘 운영하는 방법은 연구소/전담부서를 하나의 조직으로 인지하고 운영하는 것입니다.
많은 기업들이 보통 R&D세액공제를 위해 연구소/전담부서를 설립하게 됩니다.
그리고 그 혜택을 최대로 보기 위해 연구개발과 관련 없는 다른 팀/부서에 소속된 인원을 연구조직에 넣게 됩니다.
이렇게 되면, 연구서/전담부서는 하나의 ‘조직’ 이라기 보다는 ‘도구’로 전락하게 되며, 자연스럽게 중복이 발생해 운영의 비효율성이 발생합니다.
(물론 기업의 업력, 성장 단계 등 경우에 따라서 관련 없는 인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.)
연구소/전담부서의 활용 방법은 간단합니다. R&D세액공제 이외의 다른 혜택들도 찾아서 받는 것입니다.
그렇게 되면 건강한 연구조직의 운영이 가능함(기업에서 실질적으로 조직으로 기능)과 동시에 R&D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.
연구소/전담부서 사후관리는 기업이 직접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그러나, 기업이 직접 하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사후관리 방법이 궁금하시다면
골든아워의 연구소/전담부서 사후관리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것을 조심스럽게 제안드려봅니다.
골든아워의 기업부설연구소/연구개발전담부서 사후관리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후관리 서비스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.
감사합니다. 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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